완전 컴퓨터 초보, 스마트메이커로 10분 만에 어플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 컴퓨터 초보도 스마트메이커를 하루 정도만 공부하면, 10분 만에 간단한 어플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 초보 때의 경험을 토대로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스마트메이커로 어플만들기 영상부터 보시죠.
영상링크
위에서 보신 영상처럼 스마트메이커로 어플 만들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파워포인트를 하는 것처럼 원하는 기능을 화면에 끌어다 놓이기만 하면 되죠.
참 쉽죠?
스마트메이커는 이렇게 간단한 앱도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굉장히 복잡하고 고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업무용 앱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례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기업의 모바일 설비 정보 시스템 앱입니다.
현장 설비를 진단하고 조사하는 것을 QR코드를 활용하여 입력하고 조회하는 앱이라고 합니다.이 앱에서는 고장 이력조회, 자재 내역 조회, 운전현황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앱도 대기업의 업무용 앱입니다.
출하를 지시하고, 오더를 관리하고, 고객의 정보를 관리하는 앱으로, 기업 대 기업의 업무에 필요한 앱입니다.
위 사례와 마찬가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복잡한 테이블과 업무구조를 만들어낸 앱입니다.
모 대학교 교수님과 학생이 직접 만든 통학버스 예약앱 입니다.
등교, 하교를 나눠서 예약할 수 있고, 이 대학교 학생이 아니면 설치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학교 현장에서 수업에 활용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초등 교사가 직접 만든 어플 만들기 사례입니다.
과학시간에 이 앱ㅇ르 활용하여 수업하는 것이 뉴스에까지 나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초등교사가 어플만들기로 수업에 활용하면서 학교 교육의 혁명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화성·오산 초등학교 선생님이 만든 문화재 체험학습 앱으로, 이 앱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보여주고,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제로 체험학습을 가볼 수 있게 그리고 기록할 수 있게 만든 앱입니다.
각종 스포츠 정보와 경기 결과를 조회하고, 경기를 매칭하고,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스포츠 교육. 용품 판매까지 가능한 모두 다 운동 앱입니다.
이 중에서 경기 매칭이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어플만들기 사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례입니다.
정부 3.0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어마어마한 양의 공동 데이터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데이터들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 유기 동물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어떤가요? 제가 말씀드린 데로 간단한 앱은 물론이고 복잡한 앱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광고를 삽입해서 광고료로 돈도 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플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