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또다시 시작된 온라인 수업 선생님도, 학생들도 힘들다!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 개학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개학이 3월이 아닌 4월로 바뀌었고,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맞았습니다.
점점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나 했으나, 겨울철 다시 비상사태가 된 상황으로 인해 수도권 학교가 일제히 등교수업을 중단하면서 전국 9417개교가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코로나19위기 상황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체 학생 원격수업 실시를 골자로 하는 학사운영방안을 확정했고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강원지역 모든 학교도 2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과제 제시, 콘텐츠 활용 수업 등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는 교사도, 학생도 모두 낯선 길입니다.
실제로 학부모의 29.1%는 학습 격차와 진학에 대한 불안을 내비쳤으며, 교사의 40.3%가 원격수업과, 온라인수업교재 병행에 따른 준비가 가장 힘들다.라고 답했습니다.
PPT로만 만들기엔 온라인수업교재 한계 있어...
선생님들에게 익숙한 업무툴은 엑셀과 워드, PPT입니다.
이는 비단 선생님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모두 그러할 것입니다. 업무적으로 따져봤을 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툴입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학생들의 관심사를 붙잡아 두기엔 수십 년 전 도구로 만든 온라인수업교재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두 눈을 사로잡을 자료는 예전 방식을 고수하기에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30분 만에 PPT보다 쉽게 누구나 온라인수업교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뜨고 있습니다.
PPT보다 쉽다! 누구나 30분 만에 만드는 온라인수업교재
그 방법은 바로 스마트메이커 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스마트메이커는 파워포인트와 워드, 엑셀처럼 사용법은 쉽지만 결과물은 차원이 다릅니다.
언어 교사라면 아이들이 책을 눌렀을 때 바로 다른 언어로 번역해서 보여주고 읽어주는 것도 가능하고,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학생들의 말을 알아듣고 그것에 맞춰 행동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은 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수업 교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만들 수 있고 웹페이지나 태블릿 PC에서도 볼 수 있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스마트메이커로 직접 만든 온라인수업교재들
'수학은 그냥 문제만 푸는 지루한 수업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깬 초등학교 선생님이 만든 '수학 단원평가'입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게임처럼 풀면서 수학을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중학교 과학선생님이 만든 지구과학 교재는 행성의 정보를 그냥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눌러가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중학교 영어선생님이 만든 영어 단어장 교재입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단어와, 예문, 읽어주기, 등등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져 훨씬 더 효율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수업 교재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과 같은 과목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 만든 '체육 수행평가'와 '다 함께 점프 up 건강 up'이라는 교재를 직접 만들어 수행평가를 할 수도 있고, 줄넘기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zdnet.co.kr/view/?no=20201013155918
스마트메이커, 대구시교육청 2차 에듀테크 교재 제작 프로젝트 수주
소프트파워는 대구시교육청이 진행하는 에듀테크 교재 제작 2차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제작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교육국제화특구 실용영어 교육프로그램...
zdnet.co.kr
얼마 전 대구시 교육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수업을 하지 못하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교재는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재 중학교 2,3학년 대상을 위한 교재도 제작 중에 있습니다.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676
정상어학원, 소프트파워 노코드 플랫폼으로 온라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정상어학원을 운영하는 정상JLS가 소프트파워 노코드(No-Code) 플랫폼 ‘스마트메이커’로 만든 자가학습용 웹프로그램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중
www.digitaltoday.co.kr
이외에도 사교육 업체인 정상어학원에서도 스마트메이커 하나로 교재를 만들어 중국과 베트남, 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메이커는 교재 제작을 돕기 위해 무료로 사용방법 동영상과, 교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욱더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유료 교육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비대면화되고 잠시 지나갈 소나기가 아닌 온라인 수업!
이제 PPT가 아닌 스마트메이커로 온라인수업교재를 제작해보세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