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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스튜디오,스마트메이커,앱인벤터 전격 비교!

전 세계는 지금 어플 만들기 열풍!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야 할까?

최근 세계 최고령 어플 개발자로 세계 개발자 회의에 초청받은 일본 와카미야 마사코(85)의 사연이 소개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이 불문 국적 불문 어플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앱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반인들도 어플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의 비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스튜디오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2010년 구글 제품 관리자인 Ellie Powers에 의해 발표된 앱 제작 프로그래밍 툴입니다.

구글의 각종 서비스와 다양한 장치 유형을 지원하는 각종 템플릿이 있어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본적인 코드와 파일들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Gradle 기반의 빌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빠르고 풍부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스튜디오 실행화면

허나, 가장 큰 단점은 아이폰용(iOS) 앱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배울 수도 있겠지만

코딩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것마저도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앱인벤터란?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앱인벤터는 2010년 구글에서 코딩 없이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입니다.

프로그램 코딩을 하는 대신 비주얼 적으로 디자인을 하고 '블럭'을 사용해 어플의 기능을 완성하는 식으로 만들게 됩니다.

앱인벤터 실행화면

앱인벤터의 단점은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에는 데이터 전송에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사용에 있어도 굉장히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고, 영어 위주의 자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스튜디오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용 앱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안드로이드스튜디오와 앱인벤터의 단점을 모두 잡은 '스마트메이커'

앞서 설명한 두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스마트메이커'입니다.

스마트메이커는 인터넷 환경 없이도 사용 가능하며, 한국에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자료가 한국어로 되어 있고, 모르는 점이 있다면 스마트메이커 카페에서 해결할 수 있어 아주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iOS, Window까지 산출물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 기기든 상관없이 내가 만든 어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메이커 실행화면

그리고 만드는 방법 또한 역시 코딩을 하지 않고 화면에 그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치 워드나 엑셀을 사용하는 것처럼 아주 쉽게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연령층이 아주 다양하고, 학교에서 SW 교육용으로는 물론이고 대기업이나 관공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일반인 분들이 투잡을 하기 위함이나 취미용, 창업 등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앱들을 모두 스마트메이커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어플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플을 만들고 싶은데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나요?

여러분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