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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없어질 직업 10가지, 어떤 직무가 사라질까?

시작된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로 인해 미래에 없어질 직업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10~20년 이내에 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고 5G, 인공지능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사람이 할 일을 기계들이 대신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무인 카페나, 무인 편의점, 각종 가게에 있는 키오스크들이 이러한 현상을 대변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들이 없어질지 알아볼까요?

미래에 없어질 직업 10가지 

없어질 직업 10위. 네일 아티스트

네일아트도 앱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3D프린터가 그대로 해준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이 네일아트를 하는 것이 아닌 3D 프린터가 네일아트를 해주는 것이죠.

9위 요리사

최근 로봇으로 운영되는 식당이 나왔습니다. 로봇은 셰프의 요리 과정을 그대로 입력하고 있어 정해진 조리법대로 요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로봇 쉐프가 점점 보편화되면 요리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8위 스포츠 심판

러시아 월드컵 때 심판이 뛰어나가 VAR을 요청하신 장면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심판이 로봇이 한다고 합니다.

1년 미뤄진 도쿄올림픽 체조 종목에서는 인공지능 심판이 100% 채점한다고 합니다.

7위 은행원

통장 개설부터 이체, 공과금 납부 등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점은 없고 어플만 있는 카카오뱅크와 같은 은행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은행원들의 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6위 기자

기자는 1명도 없는데 가입자는 6억 명인 인공지능 뉴스 앱 터우탸오는 기자, 편집자, 사설이 없는 3無인공지능 뉴스 앱입니다. 사람과 인공지능이 쓴 기사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자들의 자리도 없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5위 약사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약사들의 일자리도 위협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조제 로봇 시스템 때문입니다. 심지어 영국 연구진은 3D프린터로 의약품을 찍어내는데 성공해서 약사가 아니어도 의사 처방전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서 본인의 약을 제조하는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4위 모델

멋진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모델이 이제 로봇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모델 소피아가 그 이유를 반증합니다. 소피아는 로봇 처음으로 영국 유명 패션잡지 '스타일리스트'의 표지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3위 편의점 알바 (마트 캐셔)

최근 아마존고와 같은 무인 편의점들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고, 한국의 경우에도 대형마트나 다이소와 같은 곳들도 모두 손님들이 직접 계산하는 셀프 계산대로 바뀌고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로봇이 계산해 주거나 아니면 수백 대의 카메라와 센서들로 손님이 산 물건을 파악해 앱으로 자동이체 되게 하는 방법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2위 텔레마케터

치킨이나 피자 주문 등을 사람이 아닌 챗봇이 받게 될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과 같은 사기행각들이 텔레마케터의 이미지를 추락시켰을뿐더러 앞으로 온라인 매체와 음성 ARS 서비스 인공지능 챗봇등의 서비스가 점점 발달하여 상담원들을 일자리에서 내쫓게 될 것입니다.

없어질 직업 1위 통번역사

통역 어플이 발달되면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통역이 가능해졌습니다.

통역 앱 (구글 번역기, 파파고, 만통)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해외여행 갈 때는 통역앱이 필수가 되었고 그만큼 통번역사의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없어질 직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직업들이 사라진다고 해서 슬퍼할 일만은 아닙니다.

사라질 직업이 있는 만큼 그만큼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도 많을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 이제는 스마트하게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