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대, 브이로그가 새로운 트렌드!
과거에는 글이나 사진 등으로 일기나 블로그를 작성했다면 최근에는 유튜브 시대가 열리며 '브이로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브이로그는 '영상(Video)'과 항해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로, 영상을 올리는 블로그라는 뜻입니다.
요즘은 굳이 유튜버가 아니어도 최근 젊은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에 대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글이나 사진보다 역동적이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는 이유입니다.
기존에는 영상을 편집하고 만들기 위해서는 무조건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영상편집어플이 나와 앱으로 쉽게 브이로그를 만들 수 있어 화제입니다.
영상편집어플 BEST4!
1. 블로
블로는 무료로 영상편집어플임에도 불구하고 워터마크가 붙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고 영상 확대와 축소는 물론 반전, 회전 효과 등 대부분의 컷 편집 기능을 앱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배속, 리버스, 자르기, 영상 순서 변경, 다른 이미지나 영상 추가하기 등도 가능합니다.
이 밖에 인스타나 유튜브 등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의 사이즈에 맞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더불어 다양한 필터와 보정으로 세련된 영상으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연출 효과를 제공하여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앱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는 다양한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영상편집어플 입니다.
촬영한 동영상에 이미지나 스티커, 특수효과, 텍스트는 물론 손글씨 등 다양한 레이어를 한 번에 추가할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줍니다.
또한 동영상을 역재생시켜 재미있는 요소를 줄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최대 60FPS의 4K 2160P의 화질로 만들 수 있으며, 오디오 조정에서도 전문가 수준으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 기능이 편리해 초보자들 역시 도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으로 스마트폰만으로 수준급의 영상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3. 파워 디렉터
파워 디렉터는 구글플레이스토어의 '에디터 추천'을 받은 앱이며, 전 세계 7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 어플입니다.
해당 앱은 '비디오 안정화'기능을 통해 떨리는 영상을 보정할 수 있고 이 밖에 동영상 속도 조절 기능으로 동영상의 빠르기를 내 마음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크로마키 기능까지 지원돼 조금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이 밖에도 블렌딩 모드로 다수의 영상을 겹쳐 영화처럼 연출도 가능하며, 다양한 템플릿과 효과, 컬러 필터 등으로 쉽고 빠르게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InShot
InShot은 사용률이 높은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에 최적화된 영상 비율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긴 길이의 영상부터 초 단위의 숏 클립까지 다양하게 편집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음악과 텍스트, 이모티콘 등을 넣을 수 있어 아기자기하게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영상에서 음성을 추출하거나 비디오의 처음과 끝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고 무료 BGM 역시 다양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영상편집 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튜버로 인해 일상도 영상으로 변하는 요즘! 그에 따라 발전하는 앱까지
앞으로 어떤 앱들이 더 출시될까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