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 원격수업에 학교 현장 변화, 이용자 77만 명 5배가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시행 이후 디지털교과서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이용자는 기존 15만 6456명에서 77만 24720명으로 393.7%가 늘었습니다. 접속 횟수는 기존 145만 8614건에서 499만 7498건으로 242.6%가 늘었습니다. 다운로드는 기존 197만 4864건에서 1182만 1353건으로 498.6%가 증가했습니다.
Digital 교과서는 2013년 시범 적용 이후 2018년에 본격 도입됐지만 인프라와 콘텐츠 부족 등으로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원격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디지털'힘이 발휘된 것입니다.
디지털 뉴딜로 인해 더 큰 인프라가 구축될 것! 관건은 콘텐츠의 보강!
올해 원격수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디지털 학습자료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한시 현상이라는 지적이 있으나. 부진 요인의 하나로 지적된 학교 무선 인프라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통해 올해 안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 1481억 원을 투입, 전국의 모든 초, 중, 고등학교 교실에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용컴퓨터(PC) 등 교원용 노후 기자재 교체에도 886억 원을 쓴다고 합니다.
이제 디지털교과서의 질을 높이는 콘텐츠 보강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콘텐츠 보강, 이것 하나로 끝내자!
디지털교과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스마트메이커'를 활용해서 온라인 수업에 반드시 필요한 교재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서 워드나 파워포인트 정도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digital 교과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만든 교과서는 PC Window 및 Web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 같은 모든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오픈마켓에 업로드하여 전국의 모든 학교, 모든 학생에게 무료 보급하거나 유료 판매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특정 교과목을 관련해 전문가로 일약 스타가 될 수도 있고 콘텐츠 판매를 통해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례들이 모두 스마트메이커로 만든 digital 교과서입니다.
이러한 교재를 만드는 방법도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가이드북만 따라 하면 나만의 유용한 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북은 불과 1주일 만에 16,200명의 교사가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스마트메이커 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 교재 만들기 가이드북은 다양한 교과목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다양한 기법과 사례를 한 권으로 설명합니다.
이 한 권으로 움직이는 수업 교재, 단어장 팝업, 숨은 그림 찾기, 동영상 학습 자료 활용하기, 문제풀이, 시험 등등 누구나 쉽게 간단한 조작으로 강의 교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원격수업!
디지털교과서 직접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