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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앱, 네이티브앱, 웹앱 차이점 완벽 정리!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 속 앱! 알고 보니 3종류?

 

우리는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하며 다양한 앱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스마트폰에 평균 100개 이상의 어플을 설치하고, 하루 3시간을 스마트폰을 쓰며 보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쓰는 이러한 어플이 다 같은 어플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은 3종류로 나뉩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앱' 이란?

 

먼저 웹앱이란, 웹페이지 즉 홈페이지와 같은 Web을 스마트폰 화면 크기로 줄인 것입니다.

PC나 스마트폰 등 단말기의 기종에 관계없이 모든 단말기에서 같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짧은 기간 내에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마트폰에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 음성검색 등의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기능상의 제약이 많고 앱스토어에 등록 및 판매가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앱' 이란?

 

웹앱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앱'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어플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웹을 기반으로 합니다.

즉, 어플 안에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실제로는 앱이 아닌 웹이 실행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이버, 다음, 크롬 등이 이에 속합니다.

 

 

카메라, 음성검색 및 인식 등의 스마트폰 기능 사용이 가능하고 HTML로 개발되기 때문에 개발 및 유지 보수가 간단합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앱보다 UI를 구성하는 디자인 부분이 취약하며 속도가 느리고 기능적인 접근에 제한이 있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하이브리드로 제작됐던 페이스북 역시 이러한 문제로 인해 native로 변경하였습니다.

 

'네이티브앱'이란?

 

앞서 두 개의 단점들을 보완한 것이 바로 네이티브앱 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언어로 개발되어 유저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고 빠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접근이 자유롭습니다.

카메라, 음성검색 및 인식뿐만 아니라 2D, 3D 증강현실 등의 기능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법위가 넓으며 실행 속도 역시 다른 것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튜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 이에 속합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들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며, 각기의 모바일 운영체제 별로 어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앱을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스마트메이커'

 

기존에 방식으로 네이티브앱을 만든다면 개발자들만 할 수 있는 일이고 높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스마트메이커 하나면 이러한 단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메이커는 국내 유일 노코드 프로그램으로 코딩 없이 마치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만 명의 사용자가 스마트메이커를 다운로드 받아 저마다 필요한 앱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어플들을 스마트메이커로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플의 3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도 스마트메이커로 기능이 가장 뛰어난 네이티브앱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