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종이책도 디지털북으로... 출판시장도 변했다!
코로나19에 의해 출판시장에도 다양한 소비성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변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생활에 의해 뉴미디어는 일상의 변화에 잠식되어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함은 시대적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전자책, 오디오북,챗북,VR북 등의 디지털 컨텐츠 분야가 서서히 우리들의 일상에 연결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도서관들이 휴관에 들어가자 도서관 운영도 디지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정수 서울 도서관장은 "과거 도서관은 오프라인 서비스가 중심이었지만 어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비스가 대등한 관계로 가야 된다"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회원가입은 3배가 늘었고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의 이용은 2배 이상 증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북은 전통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택을 귀로 듣거나 마음대로 확대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느끼고 이용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북, 쉽게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지털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입니다.
그 방법은 바로 '스마트메이커' 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마치 워드나, 파워포인트, 그림판을 사용하는 것처럼 다양한 전자책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책을 바로 다른 언어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고, 주인공이 독자의 말을 알아듣고 그것에 맞춰 행동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은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전자책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만들 수 있고 웹페이지나 태블릿 PC에서도 들을 수 있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메이커로 만든 디지털북은 아주 다양합니다.
일반 책을 디지털화하는 것도 가능하고, 오디오로 읽어주는 것은 물론, 북클럽과 같은 책 모음집을 만들 수도 있으며, 다양한 과목에 접물할 수도 있고, 퍼즐 맞추기나 그림 맞추기 등과 같은 간단한 게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비대면화되면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책!
디지털북의 시대, 이제 직접 만들어보세요!